제이스코홀딩스 주가 주식시세 급등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상한가 및 천만 거래량 터진 종목 중 인벤티지랩, 제이스코홀딩스, 나무기술, 티케이케미칼 소식을 함께 보겠습니다. 

주식시세 급등주 인벤티지랩

인벤티지랩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1시 12분 기준 인벤티지랩은 29.96% 상승한 1만 323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인벤티지랩은 지난 16~2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협회 국제콘퍼런스에서 자사 치매치료제 'IVL3003'과 'IVL2008' 비임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장기지속형 치매치료제로 개발 중인 1개월 지속형 도네페질 미립구 ‘IVL3003’과 3개월 지속형 ‘IVL2008’에 대해 최근 비글견 및 영장류를 대상으로 비임상시험을 진행했습니다.

 

IVL3003은 양 동물군에 모두 투약했으며 약물을 주사한 후 혈중농도를 관찰한 결과, 종간 차이 없이 양 동물군에서 유사한 패턴으로 일정하고 안정적인 방출을 확인했습니다. 추가적으로 IVL2008은 비글견 단일 종을 대상으로 약물동태 평가시험을 진행해 3개월 간 일정한 방출을 보였습니다. IVL3003 호주 임상 1·2상은 건강한 참가자 42명을 대상으로 해당 약물에 대한 안전성과 약동·약력학적 특성 등을 평가합니다. 인벤티지랩은 비임상에서 확인한 IVL3003 서방형 약물방출 특성을 증명해 2024년 상반기 내로 결과를 확인해 최적 용량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인벤티지랩 주가 상한가 '장기지속 치매치료제 비임상 결과 발표' - 딜라이트닷넷

 

반응형

 

주식시세 급등주 제이스코홀딩스

제이스코홀딩스가 필리핀 니켈광산을 추가 확보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10시 16분 기준 제이스코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21.19%(570원) 오른 32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제이스코홀딩스는 현지 파트너사인 EVMDC가 필리핀 국토부 산하 국영회사인 PMDC 소유 니켈광산의 개발 및 운영권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확보한 광산은 3개 섹터 총 2700헥타르 규모로, 본계약 전 실시된 1차 샘플드릴링에서 1.8% 이상의 니켈 다량 함유를 확인했습니다. 제이스코홀딩스는 올해 승인을 완료하고 내년 초 채굴에 돌입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2차 드릴링이 시작되는 8월 중 니켈원광 수요 업체인 국내외 배터리 업체는 물론 제련업체까지 필리핀 현지 탐방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징주] 제이스코홀딩스, 필리핀 니켈광산 추가 확보 '급등세'

주식시세 급등주 나무기술

나무기술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나무기술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9.3% 오른 26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나무기술은 4차 산업 관련 시장의 변화에 발 맞춰 사업초기에는 인프라 사업을 시작으로 가상화의 전문적인 기술과 전략을 보유하고 공급했으며, 클라우드 사업으로의 확장과 자체 제품의 개발과 공급에 초점을 두고 경영을 진행해왔습니다.

 

특히 나무기술의 주요 성장 축 가운데 하나인 클라우드 사업부문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통합관리 플랫폼인 칵테일클라우드를 개발 및 공급해 매출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나 최근 3년 동안의 실적은 그다지 성장하지 않았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무기술은 2020년 매출 1001억원, 영업손실 25억원을 기록했으며 2021년 매출 945억원, 영업이익 11억원, 2022년 매출 1062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나무기술의 상한가 요인으로는 과거 레드햇과 관련 사업을 추진했다는 점이 부각 받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인공지능플랫폼 오픈시프트클라우드를 운영하고 있는 레드햇은 엔비디아와 협력해 AI 및 5G 솔루션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오픈시프트클라우드는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엣지까지 포함하는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입니다. 즉 나무기술이 과거 레드햇과 일정 부문 협력해 사업을 영위했다는 점 그리고 레드햇이 AI 전문기업 엔비디아와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나무기술, 주가 훈풍…엔비디아 협력 부각

주식시세 급등주 티케이케미칼

대한해운·남선알미늄·동아건설·SM상선·삼부토건 등을 거느린 SM그룹의 계열사 티케이케미칼의 주가가 20일 급등했습니다. 티케이케미칼은 전일비 17%가량 상승한 260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일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매물로 곧 나올 예정인 현대상선(HMM) 인수전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빠르면 이달 내 주관사인 삼성증권을 통해 HMM 매각 공고를 낼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수 후보군 중 SM그룹이 처음으로 참여 의사를 드러낸 것입니다.

 

업계에서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하면 HMM 인수 금액으로 최소한 5조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SM그룹이 동원할 수 있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최대 1조원에 불과해 대규모 차입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에스엠그룹은 이미 해운 계열사로 SM상선과 대한해운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 회장은 인터뷰에서 HMM 인수에 성공할 경우 SM상선과 합병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징주] 티케이케미칼+17%…에스엠그룹 HMM(현대상선) 인수전 참여 기대감 - 라이센스뉴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금투세 유예

금투세 유예

자동차 채권환급

자동차 채권 환급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