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상한가 천만 건 터진 종목 중 대원강업, 코드네이처, 한국 ankor유전, 올리패스 소식을 함께 보겠습니다. 간편하게 모바일로 주식거래 할 수 있고, 거래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토스 주식거래 추천드리면서 시작합니다.
대원강업
대원강업 주가가 상승세입니다. 대원강업은 지난달 26일부터 4일까지 29일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4일 대원강업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58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의 급등 원인은 현대자동차 차량 판매량 증가 등 자동차 업황 회복세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원강업은 자동차 부품 업체로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차에 부품을 독점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7만163대, 해외 30만 4950대 등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9.5% 증가한 총 37만 511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국내 판매는 17.9%, 해외 판매는 7.7% 올랐습니다. 또한 대원강업은 현재 동남아시아, 인도·중국 및 유럽 등 여러 회사와 스프링 제조기술 이전에 관한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적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드네이쳐
최대주주 변경 소식을 알린 코드네이처가 3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3일 오전 10시 기준 코드네이처는 전 거래일 대비 865원 오른 3750원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코드네이처는 최대주주 디씨이, 봄코리아, 아이솔루션즈 등이 보유한 코드네이처 주식 801만 5686주를 주식회사 샌드크래프트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1주당 가액은 1247원으로, 총 양수도 대금은 100억 원입니다. 이에 따라 거래 종결 예정일인 오는 8월 17일 이후 샌드크래프트는 코드네이처 지분 17.57%를 보유해 최대주주가 됩니다. 이에 함께 코드네이처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10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행 대상은 라크나가 시그니처입니다.
한국 ANKOR유전
29일 오후 2시 25분 현재 한국 ANKOR유전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767원을 기록 중입니다. 이 종목은 투자자들의 돈을 모아 멕시코만 천해에 있는 앵커유전에 투자하는 유전펀드입니다. 지난해 12월에도 분배락 이후 1675원이었던 주가가 22원으로 하락하자 11 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08년 한국석유공사, 삼성물산이 앵커유전 지분 80%를 8억 9800만 달러에 인수했지만, 수익성 문제로 지난해 7월 해당 지분은 4700만 달러에 매각했습니다. 이후 한국 ANKOR유전이 이익초과분배금 1169억 3340만 원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면서 지난해 12월 분배락이 나타난 것입니다.
주요 자산 매각으로 인해 펀드 조기 청산 얘기까지 나왔지만 주가는 오히려 급등세를 보인 것입니다. 주가가 급등하자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월 보유 지분 948만 주를 처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분기 기준 보유 순자산은 110억 원 수준으로 현재 시가총액 537억 원에 크게 못 미치고 있습니다. 이 펀드는 2026년 4월 30일이 만기입니다. 회사 측은 "해외자원개발펀드보험과 관련해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사정으로 인해 차후수령예정액의 지급이 지연돼 2023년 3분기 중 수령 예정"이라며 "향후 보험금 수취 및 분배 관련 주요 변동사항 발생 시 공시를 통해 안내드리겠다"라고 지난달 공시했습니다.
올리패스
올리패스 주가가 상한가입니다. 3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올리패스는 29.77% 상승한 2345원에 거래 중입니다. 올리패스가 OPNA 인공유전자에 대한 물질 및 용도에 대해 일본 특허를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는 모양새입니다. 일본 특허 취득은 호주 싱가포르 러시아 인도네시아에 이어 5번째입니다. 특허 기간은 2036년 말까지로,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주요 국가들에서 출원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리패스는 이번 설계기술 특허 취득에 따라 OPNA 물질에 대한 실질적인 독점권도 2036년 12월 말까지 함께 연장됐다고 설명했습니다. OPNA는 세포 투과성이 우수한 인공유전자입니다. 세포핵 안에서 전구체 메신저리보핵산과 결합해 엑손 결손 유도에 특화됐습니다. 한편, 올리패스는 세포투과성이 우수한 올리고뉴클레오티드를 만드는 고유의 플랫폼 기술을 기반기술로 확보하고 RNA 치료제 신약개발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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