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관련주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오늘은 화제의 드라마 넷플릭스 독점 더 글로리 관련소식입니다.

다양한 소식들과 함께 관련 테마주 정보를 통해 투자생활에 힘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더글로리 소개

더글로리 뜻은 나팔꽃입니다.

나팔꽃 꽃말은 기쁜 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해자로부터 신체적, 정신적으로 괴롭힘을 받은 송혜교는 20년 동안 복수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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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폭력으로 인생이 무너져버린 여자가 처절한 복수를 준비하며 소용돌이에 함께 빠져버리는 넷플릭스 드라마입니다.

넷플리스 더글로리는 송혜교, 김은숙 작가와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둘은 로맨스에서 큰 활약을 보였으며, 이번 복수극으로 뭉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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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는'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신사의 품격', '태양의 후예'로 흥행에 성공하며 흥행보증 작가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더글로리 드라마가 몇부작 인지 다들 관심이 많습니다.

 

드라마는 시즌1, 시즌2로 제작되었으며, 시즌1이 8부작, 시즌2가 8부작입니다.

김은숙 작가는 고2가 되는 딸과 대화를 하며 학교폭력이라는 소재가 언급되었다고 합니다.

딸이 자신의 유명세 때문에 불필요한 관심을 받을까 걱정했지만 언제 적 김은숙이야라며 충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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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내가 누굴 죽도록 때리면 가슴 아플것아플 것 같아, 죽도록 맞고 오면 가슴 아플 것 같아라는 말을 했는데 김은숙 작가에게 충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더글로리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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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현실적인 보상보다 가해자의 진심어린 사과를 원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는 무엇일까에 대해 많인 고민했다고 합니다.

 

더글로리 관전포인트

로맨스의 최고와 최고가 넷플릭스에서 만났습니다. 

그 주인공은 김은숙 작가와 배우 송혜교입니다. 

김은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맨스 작가입니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시작으로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도깨비’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를 집필했습니다. 

송혜교는 로맨스의 여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동화’ ‘풀하우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눈부신 미모와 몰입을 자아내는 로맨스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함께하며 좋은 기억을 만들었습니다. 

이 작품은 시청률 30%를 넘으며 김은숙에게는 히트 드라마를, 송혜교에게는 생애 첫 연기대상을 선물했습니다. 

이 두 사람이 첫 OTT 작품에 출연합니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와 합작한 드라마 ‘더 글로리’의 장르는 놀랍게도 복수극입니다.
김은숙과 송혜교의 만남에서 로맨스를 기대했던 분들에게는 당혹스런 소식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김은숙은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을 소재로 한 정통 시대극 ‘미스터 선샤인’을 통해 로맨스가 아닌 장르에서도 진가를 보여줄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송혜교 역시 영화에서는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자랑했습니다. 

이들은 <더 글로리>를 통해 새로운 ‘영광’을 쓸 예정입니다.

<더 글로리>는 세 가지 측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 작품만의 복수법입니다. 

송혜교가 연기하는 문동은은 자신의 인생을 파괴한 이들을 향한 복수를 계획합니다. 

그 방법은 초등학교 교사가 되는 것입니다. 

 

이 독특한 설정은 빈부격차에서 비롯됩니다. 

동은은 순전히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폭력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금수저 연진과 그 무리의 폭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동은은 교사도, 경찰도, 심지어 세상도 모두 연진의 편이란 걸 알게 됩니다. 

오를 수 없는 빈부격차의 사다리 속 연진을 매일 지옥 속에서 살게 할 방법은 가장 소중한 게 위협받는 것이라 여깁니다. 

교사가 된 동은은 연진의 딸의 담임이 됩니다.

복수는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한다는 말처럼 가장 완벽한 복수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고려한 최상의 선택을 보여주는 동은입니다. 

 

오직 복수만을 위해 살아온 동은의 와신상담이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두 번째는 배우들의 이미지 변신입니다. 

로맨스의 여왕 송혜교는 복수의 화신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맨얼굴에 가까운 모습과 팔과 다리에 가득한 화상자국, 차가운 표정으로 파괴된 인생 속에서 지푸라기를 잡고 올라온 동은을 외적인 모습부터 강렬하게 보여줍니다. 

송혜교란 배우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나 하는 생각을 지니게 만듭니다.

 

임지연은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합니다. 

올해 ‘장미맨션’과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을 통해 장르물에서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고급진 외모에 순수악의 면모를 지닌 연진은 임지연의 연기력을 기대하게 만드는 캐릭터입니다. 

자신의 발밑에 있다 여긴 동은이 딸의 곁을 차지하면서 불안과 분노를 느낍니다.

세 번째는 사약 로맨스입니다. 

사약 로맨스는 서로의 존재가 해가 되는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의미합니다. 

 

김은숙과 송혜교의 만남에서 로맨스가 빠지면 섭섭할 것입니다. 

새로운 송혜교의 남자가 된 배우는 이도현입니다. 

박보검, 장기용에 이어 다시 한 번 연하남과 호흡을 맞추는 송혜교이지만 그 성격은 다릅니다. 

 

이도현이 연기할 주여정은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랐습니다.

성공이 보장된 앞날을 걸어가고 있던 그는 복수를 꿈꾸는 동은을 만나면서 자신의 삶을 조금은 더 차갑게 만들고자 합니다. 

 

기존 김은숙 로맨스 속 왕자님이 아닌 칼춤 추는 망나니가 되기로 결심하는 캐릭터가 여정입니다. 

때문에 독약을 스스로 들이키는 사약 로맨스를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12월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는 넷플릭스의 2022년 마지막을 화려하게 마무리합니다.

 

올 한 해를 <지금 우리 학교는>과 함께 기분 좋게 시작한 넷플릭스가 김은숙 X송혜교와X 함께 한 해의 마지막, 동시에 새로운 해의 시작을 어떻게 장식할지 주목됩니다.

 

더글로리 등장인물

문동은역 송혜교

​세명사립초등학교 교사, 건축가를 꿈꿨지만 고등학교 시절 가난으로 학교폭력을 당하고 자퇴 후 교사가 되었습니다.

분노와 증오로 빛 한 자락 없는 시간들을 버텨오고 자신의 온 생을 걸어 가해자와 방관자 모두를 향한 복수를 계획합니다.

 

주여정 역 이도현

서울주병원 성형외과의사로 비밀스러운 사연을 지니고 있습니다.

온실 속 화초이자 싱그럽게 웃고 때때로 하늘거리는 남자입니다.

문동은에게 왕자가 아닌 망나니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박연진 역 임지연

​하동영의 아내이자 하예솔의 엄마, HTN 방송국 기상캐스터로 모든 것을 가진 남부러울 것 없는 여자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문동은에게 학교폭력 가해한 주동자입니다.

완벽한 인생을 살아오지만 부메랑이 되어 자신의 목을 조여오는 과거의 그늘로부터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맞섭니다.

강현남 역 엄혜란

​또 다른 폭력의 피해자로 아이를 지키기 위해 멈추지 않는 가정폭력을 끊어내야 했던 그녀는 문동은에게 공모를 제안하는 인물입니다.

하도영 역 정성일

박연진의 남편이고 재평건설의 대표입니다.

오랜 시간 설계된 문동은의 덫에 걸려 가정의 행복을 위협하는 판도라의 상자와 마주하게 됩니다.

 

더글로리 관련주

스튜디오드래곤

2016년 5월 CJENM의 드라마사업부 물적분할로 설립,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여 미디어 플랫폼에 배급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작 드라마로는 응답하라 시리즈, 도깨비, 아스달연대기, 사랑의 불시착 등이 있으며 CJENM의 tvN, OCN과 글로벌 OTT 넷플릭스 등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명 작가와 감독 및 연출 확보를 통해서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CJENM의 판매 대행을 통해 안정적 판매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편성 및 드라마 라인업 확대로 국내외에서의 판권수익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신장되었습니다.

 

매출 신장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상승, 영업수지 개선 및 법인세비용 감소로 순이익률 역시 상승하였습니다.

해외에서 국내 콘텐츠 수요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대작 중심의 시즌제 본격화 및 다양한 장르 편성 등으로 국내외에서 콘텐츠 판매 증가하며 매출 성장세 이어갈 전망입니다.

 

스튜디오드래건은 자회사 화앤담픽쳐스를 통해 드라마 더 글로리 제작을 담당해 드라마 더글로리 흥행 시 스튜디오드래건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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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NM

2018년 7월 국내 홈쇼핑 업계 1위인 CJ오쇼핑과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CJ E&M이 합병하여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방송채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디어사업, TV/CJmall을 통한 커머스사업, 영화 제작/투자/배급 등의 영화사업, 음반 제작/유통, 콘서트 등의 음악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종속기업으로는 드라마콘텐츠 기획 및 제작, 미디어 플랫폼 배급 등을 영위하는 스튜디오드래건, 광고업을 영위하는 메조미디어 등이 있습니다.

커머스 부문의 최근 부진에도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따른 티빙 유료 가입자 증가 및 자체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 출시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신장하였습니다.

 

매출 신장에 따른 판관비 부담 완화에도 원가구조 저하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하락, 영업수지 및 금융수지 저하로 법인세비용 감소에도 순이익 적자전환하였습니다.

커머스 부문의 회복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티빙의 제휴 확대 및 KT의 OTT 시즌과의 합병, 오리지널 콘텐츠 편성 확대 등 방송 부문의 양호한 성장으로 매출 성장 전망입니다.

 

​CJ ENM은 더 글로리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드래건의 지분 54%를 보유하고 있어 더 글로리 흥행시 스튜디오드래곤 지분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CJ ENM의 수혜가 예상됩니다.